미리 말씀드리면 이번 강좌는 근본적인 내용을 설명하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출제되는 내용이라 가능한 한 쉽게 처리할 방법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차트 데이터 테이블을 만들 때 사용하는 기능은 사실 엑셀의 "표시 형식"이란 기능입니다.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OA 강좌 > 엑셀 기초"편 6페이지에서 7페이지 걸쳐있는 "셀 서식 - 표시 형식"을 보시면 되지만 엑셀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중에 엑셀에 관한 공부가 필요하실 때 "엑셀 기초" 편을 순서대로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그런 이유로 이번 강좌는 데이터 테이블값의 표시형식을 바꿔야 하는 몇 가지 형태를 알아보겠습니다. "표시 형식" 기호를 모두 설명해 드릴 수 없는 관계로 출제 형태에 따라 외우는 방식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알려드리고 싶은 형태는 아래 3가지입니다.
- 데이터 테이블의 값에 소수점이 있는 경우
- 데이터 테이블의 값에 %가 있는 경우
- 데이터 테이블의 값이 1000이 넘고 천 단위 구분기호 ","가 있는 경우
지금까지 풀어온 시험은 위 3가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표시 형식"을 변경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종종 위 3가지 경우가 출제되고 있으니 "표시 형식"을 변경해야 하는 형태도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의 진행은 차트 데이터 창을 이용하여 데이터 테이블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진행됩니다. 만약 잊으셨거나 모르신다면 아래 강좌를 클릭하여 확인하시고 돌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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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 테이블의 값에 소수점이 있는 경우.
위 그림같이 출제된 경우입니다. 일단은 "20년 이상 건축물(천세대)" 데이터는 무시해 주세요. 알아볼 것은 "리모델링 수요율(%)"의 값을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리모델링 수요율(%)"은 "표식이 있는 꺾은선형"이고 보조 축의 값을 따르고 있습니다. 데이터 테이블에 작성된 값은 모두 소수점 1의 자리까지 표시되어 있으며, 연결된 축(보조 축) 역시 소수점 1의 자리까지 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알려드린 방식만을 사용하면,
그림처럼 "테이터 창"에도, "데이터 테이블"에도, "보주 축"에도 소수점 이하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기본적인 서식이 소수점 이하 값이 없는 경우 소수점 이하는 표시하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소수점 이하 1자리까지 표시하고 싶다면 셀 서식의 "표시 형식"을 변경해야 합니다.
- 소숫점 1의 자리까지 표시하고 싶은 데이터를 모두 클릭 드래그하여 선택합니다.
- 테이터 창의 모든 칸은 셀이라 하고 이렇게 여러 셀을 한꺼번에 선택하는 것을 범위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 범위 선택된 위치에서 우클릭합니다. ⇒ 우클릭 팝업이 나옵니다.
- "셀 서식"을 클릭합니다. ⇒ 셀 서식 대화상자가 나옵니다.
이 방법은 엑셀에서는 굉장히 많이 하는 작업이라서 보통 단축키를 이용합니다. ❶번 단계로 범위 선택 후 "ctrl+1"을 누르면 바로 셀 서식 대화상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단축키를 이용해서 셀 서식 대화상자를 띄우겠습니다. 단축키 "ctrl+1"을 기억해 주세요.
- 셀 서식 대화상자가 "표시 형식"에 있는지 확인하고 아니라면 클릭합니다.
- 범주의 상태는 기본적으로 "일반"입니다. "숫자"를 클릭합니다. ⇒ 우측 부분이 바뀝니다.
- 소수 자릿수를 "1"로 변경합니다. 증가 버튼을 클릭하시거나 입력해도 상관없습니다. ⇒ 상단 "보기" 영역에 어떻게 작성될지 미리 알려줍니다.
- 이때 만약 표시하고 싶은 소수 자릿수가 2자리라면 당연히 2로 변경하면 됩니다. 원하는 자릿수만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최종,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결과, 시험지처럼 데이터 창에도, 데이터 테이블에도, 연결된 보조 축에도 설정한 소수 자릿수까지 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략 느낌을 아셨겠죠. 데이터 테이블의 값을 뭔가 다르게 표현하기 위해선 "데이터 창"에서 셀의 "표시 형식" 설정을 바꾸는 것입니다.
추가로 소수점 관련해서 조금 더 설명하겠습니다.
셀의 기본 세팅은 "소수점 이하 값이 없는 경우 소수점 이하는 표시하지 않는다"입니다. 반대로 소수점 이하 값이 있다면 표시한다는 얘기죠. 즉, 위처럼 "5.0, 6.0" 같이 소수점 이하 값을 표현하기 위해선 "표시 형식"을 변경해야 하지만, "5.1, 6.2"같이 소수점 이하 값이 있다면 당연히 표시될 것이므로 "표시 형식"을 변경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 원칙을 기억하시고 "표시 형식"을 통해 소수점 이하 자릿수를 설정해야 할지 말지를 잘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표시 형식"을 변경하지 않는다면 축에서도 소수점 이하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2. 데이터 테이블의 값에 %가 있는 경우
다음은 위와 같이 %가 붙는 경우입니다.
이번에는 "긍정적"과 "부정적" 모두 %가 붙었으니, 모든 값에 처리해야 합니다. 값은 소수점 1자리로 표시되었습니다. 일단 역시 알려드린 방식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 기호는 강제로 입력했습니다. 별다른 작업이 없었는데 소수점 이하 자동 2자리로 표시됩니다. 물론 여기서 "표시 형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직접 작성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숫자 입력 중에 "%"를 입력하는 것은 은근히 불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숫자는 키보드 우측의 숫자 키패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숫자 입력 중에 손의 위치가 바뀌면 불편할 뿐 아니라 시간도 더 빼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때는 "%"를 입력하지 않고 100을 곱하지 않은 원래 소수점 형태로 입력하고 나중에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표시 형식"을 변경하면 "%"를 작성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작성 값에 100을 곱하고 "%" 기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데이터 창에 값을 작성할 때 백분율 표시 형식 전 단계, 즉 100을 곱하고 %를 입력하기 전 단계의 데이터의 값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작성하면 키보드 우측의 숫자 키패드에서 모든 값을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빠르게 값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위에서 했듯이 "표시 형식"만 변경하면 됩니다.
- "표시 형식"을 변경할 모든 셀을 클릭 드래그하여 범위 선택합니다.
- "ctrl+1"을 누릅니다. ⇒ 셀 서식 대화상자가 나옵니다.
- 우클릭 후 우클릭 팝업에서 "셀 서식"을 클릭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단축키를 이용하는 방법이 당연히 빠릅니다. - 셀 서식 대화상자는 이전에 "표시 형식"에서 작업했기 때문에 바로 "표시 형식"으로 들어옵니다. "백분율"을 클릭합니다.
- 지금 필요한 소수 자릿수는 1입니다. "1"로 변경합니다. ⇒ 상단 "보기" 영역에 어떻게 작성될지 미리 알려줍니다.
- 최종,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결과, 위 그림처럼 시험지 형태대로 선택했던 모든 값에 100을 곱하고 "%" 기호를 붙이는 백분율의 표기법으로 바뀌게 됩니다.
내용이 길어지는 관계로 이번 강좌는 여기서 마칩니다. 나머지 "데이터 테이블의 값이 1000이 넘고 천 단위 구분기호 ','가 있는 경우"에 대해선 다음 강좌에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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